무알콜 맥주도 위험 여름철 통풍 주의보 한국 의사들 경고
조회수 : 2 | 등록일 : 2025.07.05 (토)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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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감자주먹밥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여름철 시원한 맥주 한 잔, 통풍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한국 의료진은 무알콜 맥주조차도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통풍,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여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특히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에 갑작스러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혈중 요산 농도가 올라가 발작 위험이 커진다.




  • 맥주는 퓨린 함량이 높아 통풍 유발 요인인데, 무알콜 맥주도 예외는 아니다. 일부 제품은 소량의 알코올뿐 아니라 과당이나 인공감미료가 포함되어 요산 생성을 자극할 수 있다.




  • 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퓨린이 많은 음식(곱창, 새우, 조개 등)과 튀김,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한다.




  • 예방을 위해 채소, 견과류, 저지방 유제품 등 퓨린이 적은 식단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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