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73)가 데뷔 40년 만에 미모의 25세 연하 아내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영규가 그간 수차례 ‘운명적 사랑’이라고 이야기 해 온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는 ‘살림남’에서 마지막 유작이란 마음으로 아내까지 공개하게 됐다고. ‘데미 무어’ ‘채시라’ 등 국내외 톱스타를 닮았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그의 아내는 그렇게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두 사람의 신혼 같은 결혼 생활이 짤막하게 그려진 가운데 박영규는 “아내와 결혼한 지 벌써 6년”이라면서도 아내를 향해 “뽀뽀 한번 해줘”라고 말하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내 부러움을 안겼다.
박영규 부부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에 타고 있는 옆모습 보소
정보) 박영규님 4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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