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내가 상대하는 객수만 100~150명인 10년차 점주다못해도 30,40만번 계산해봐서 빅데이터 존나 쌓여있다먼저 깔고 말하자면50대 이상 틀딱중에 멀쩡하고 존대하며 매너평균인 사람 50%도 안된다일단 이새끼들은 내 눈에 보이기만 해도 스트레스부터 받고 시작한다이건 본문이랑은 큰 상관없고- 물건 갖다두고 계산 안하는 놈계산대에 물건 갖다두고 1분이상 계산하러 안오면 난 창고에 백룸으로 들어가버리고 2,3분 뒤에 나옴. 시원하게 몸이나 식힘나도 창고 정리하니 시간 요긴하게 쓰고 쟤가 원할 때 계산 안해줘서 개꿀임만약 창고에서 나왔는데 아직도 다 안골랐다? 그래도 내 시간 아꼈으니 이득임그리고 이런 놈일수록 겨우 2,3천원 짜리 하나 사고 나가서 별 기대도 안됨차라리 3만원 사주는 손님한테 10배 더 잘해주는게 훨씬 이득이다- 카드 존나 느리게 꺼내는 놈일단 물건 바코드 찍는데 반절이상 찍었는데도 지갑, 핸드폰 만지작 안하는 놈은 200% 지루 느림보 새끼다내가 다 찍고 나서야 그제서야 주섬주섬 거릴게 뻔하다이런 놈은 내 에너지 써가며 계산스피드를 높일 필요가 없다아주 아주 느리게 찍어버린다물건 하나하나 탐미하며 바코드를 찾는척 10초이상 걸리며 찍어버리면 지가 답답해하며 나머지 물건의 바코드를 뒤집어주며 계산을 도와주거나 그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초콜릿, 껌, 빵, 과자등을 가져와선 매출을 상승시켜줘서 이득이다-잔돈 이빠이 가져오는놈이런 놈들도 담배랑 마찬가지로 지 잔돈을 처리하는데 편의점 인력을 공짜로 써버리는 개새끼들이다사회에서 화폐의 공급을 담당하는건 은행인데정당한 대가를 치루지 않고 잔돈까지 처리해달라하는 놈들이고이런놈들은 99%확률로 백원 50개 남짓을 가져와선 담배를 산다진짜다. 왜냐면 지가 집, 차안에서 동전을 세아릴 때 제대로 아는 상품가격은 담배뿐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난 돈 가져와서 지가 세왔다고 하는 놈들은 그자리에서 다시 세게 한다어떻게? 대충 세곤 100원 모자르다고 한다왜냐면 앞서 말했듯 얘넨 딱 45개를 맞춰오는 놈들이라서그럼 그럴리가 없다고 지가 세아려보거나 차에서 100원을 가져오는데 차에서 100원 갖고오면 그사이에 다시 세봤더니 4500원 맞네요^^ 해줘버리면 된다그 후에 지랄하는 말 한두마디는 칭찬으로 들어주면 된다어차피 지가 당했다 느끼는 이런 놈들은 다시 안온다난 오히려 잔돈 갖고오면 놀려먹을 생각에 기쁘다어차피 포스기에 100원은 항상 소모되는 화폐라 은행에 아주가끔 가서 바꿔와야하는데 그걸 늦춰주기에 고맙다근데 이새끼들의 심보가 고약하기에 그 고마움은 택도 없다어차피 창고금고에 100원 뭉치가 20만원치 있다- 매장에서 라면 처먹는 놈김밥,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냉동은 괜찮음많이많이 드셔근데 라면은 시발 그냥 내 입장에서 개새끼들임일단 이새끼들은 ‘라면만’ 먹는 경우가 아주아주 잦다돈도 안돼, 매장에 죽치고 있어, 국물냄새나, 음식물 쓰레기 생성해한 500원 벌게 해주곤 백해일익한 벌레새끼들임특히 이새끼들이 만드는 음식물쓰레기는 아주 좆같다국물 처리하기가 아주 시발임내가 언젠가 한번은 멀쩡한 알바가 제때 안구해져서 면접인들 다 돌려보내고 하루에 18시간 일할 때가 있었는데 그렇게 라면 먹는 시발 엠생들이 고까워 보일 수가 없더라.그래서 그때 걍 온수기 물 공급 호수 있잖아? 가위로 잘라버렸음코드만 뽑아놓다간 매니저 와선 지랄할까봐 아예 고장내버림그렇게 한달간 살았는데그 사이에도 굳이 라면 처먹겠다고 매장 내 싱크대 수돗물 받아서 렌지에 돌리는 시발련들이 있더라 진짜로그래서 난 요즘에도 매니저 안오는 주말엔 온수기 코드 빼버림-매장에 죽치고 있는 놈이런 새끼들은 많이 사지도 않음음료 하나 띡사곤 죽치고 앉아있지난 내향인이라서 누가 내 공간에 같이 있으면 불편해죽겠음그래서 매장내에 15분 이상 있으면 나 화장실 갈꺼니까 죄송하지만 나가달라고 함개념없는 새끼는 “얼마나 갔다오실껀데요? 저 그냥 여기 오래 있을게요~” 하는 놈까지 봤음니가 나 없는 사이에 뭘 훔칠지 내가 어캐 아냐는 말이 입술에 맴돌았는데 그냥 병원갈꺼니까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하고 꺼지라했음. 날 황당하게 했지만 그래도 내쫓았으니 이득임- 화장실 쓰는 새끼많이 타협해서 소변기까지는 쓰게 해줬음왜냐면 소변기를 고장낼 순 없잖아그럼 대변기는? 대변기 고장난 것처럼 해놨음아예 상자로 덮어놨고 물 안채워놨음. 근데 버튼 하나 누르면 물 채워지게 만들어놓음알바들에겐 쓰는 방법 따로 알려줬음걔들도 좋아해. 지들이 쓰는 변기 지들만 쓰니까 안더럽고 청소 안해도 되고 얼마나 좋아난 매장 화장실도 이용 안함. 집이 도보 3분거리라 걍 집 화장실 가1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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