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미치 화이트가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를 제압하며 시즌 6승을 챙겼다. 직전 경기 부진을 털고 최고의 투구를 펼친 그는, 경기 후 “류현진은 레전드급 선수, 던지는 모습만 봐도 즐겁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맞붙은 류현진도 5이닝 9K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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