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월드컵 8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PSG에게 0-4로 무너진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의 기적도 이번엔 멈춰섰습니다.
하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또 하나의 따뜻한 순간이 있었죠.패배의 아픔을 안은 메시에 다가온 건, 바로 전 팀 동료였던 우스만 뎀벨레.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함께, 메시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기 결과는 냉정했지만, 축구는 여전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정은 유니폼 색이 달라도 변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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