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이 28일 KIA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피치클락 위반으로 자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8회말 1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타석에 선 오스틴은 타격 준비가 늦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삼진 처리됐고, 결국 LG는 8-9로 패배해 공동 선두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LG 오스틴이 28일 KIA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피치클락 위반으로 자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8회말 1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타석에 선 오스틴은 타격 준비가 늦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삼진 처리됐고, 결국 LG는 8-9로 패배해 공동 선두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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