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6살인데 솔직히 토토 하면서 앰생까지 가봤고 인생 끝까지 다 달려봤거든?
근데 22살쯤에 진짜 정신 잡고 다 끊고 진짜 열심히 살았어
열심히 살아보니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나타나고 돈복도 붙었는지 내 또래에는 벌기 힘든 돈 벌게 되더라고
(불법 아니야 남 밑에서 반년넘게 배우다가 정상정인 사업했어)
그래서 지금은.. 나름 성공했다 자부하면서 수도권쪽에 월세+공과금 100만원짜리 오피스텔 얻어서 산지 1년 넘었고
차도 이번년도에 중고아닌 신차
2019 벤츠E300 AMG 라인 / 아우디A6 4.0 두개 삿어
지금도 가게에서 잠깐 짬나서 글 쓰고 있는거고..
.. 그리고 진짜 생긴거도 나쁘지 않게 준수하게 생겼거든? 귀족같이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키 180이고 어디가서 못생겼다? 소리 들어본적은 없어 평범 이상 정도라고 남들이 말함.. 존잘까지도 아니고 ㅎㅎ
난 내가 이렇게 성공하면 여자들이 막 꼬일줄 알았는데, 왜 하나같이 김치같은년들만 꼬일까?
정상적인 애들 만나고 싶은데 진짜 만날 기회가 없는건지 나한테는 역부족인지
이유가 뭔지 너무 궁금해 ㅠㅠ
주변에 친구들한테 여자소개를 받아도 진짜 다 하나같이 이상한 애들이라 연락도 하기 싫고...
외로움에 연락해봐도 뭔가 결국은 잘안되더라고...
ㅎ형들 나한테 조언을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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