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제 vs 디종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앙제. 하지만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고전하고 있다. 디종이 공격적인 축구로 인해 수비에 약점이 있기는 하나 답답하던 공격이 최근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공격진의 호조를 통해 앙제를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5승9무8패를 기록하고 있는 앙제. 안정적인 수비에도 결정력 문제로 고전하고 있다. 반면 디종은 권창훈의 복귀와 함께 답답하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원정이지만 충분히 승산이 있는 만큼 -1 핸디캡 기준 패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디종이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고 최근 화력이 살아났다는 점에서 앙제를 상대로도 2.5 오버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추천 - 디종 승 / 기준점 오버
모나코 vs 툴루즈
여전히 부상병동이나 다름없는 모나코.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폭풍영입에 나서며 전력을 보강했고 자르딤 감독의 복귀에 기대를 건다. 툴루즈가 이번 시즌 원정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모나코에 약했고 부상,징계로 인한 악재도 있는 만큼 홈팀 모나코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툴루즈가 이번 시즌 원정에서 매우 선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두 팀의 대결은 일방적인 승부가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아무래도 -1 핸디캡 기준 무승부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듯.
언더오버: 최악의 부진에 빠진 모나코지만 겨울 이적시장 보강과 자르딤 감독의 복귀는 기대해볼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에서 오랜만에 모나코의 활발한 공격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추천 - 모나코 승 / 기준점 오버
랭스 vs 마르세유
견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리그 9위에 올라있는 랭스. 특히 홈에서 4승5무2패로 강했다. 마르세유가 파예의 부상에 에이스 토뱅까지 출전정지로 빠지면서 그나마 공격을 이끌던 핵심들마저 없다는 점에서 홈에서 강한 랭스가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보여진다.
핸디캡: 22경기 18득점 20실점으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랭스. 다만 공격진의 화력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마르세유 상대로 -1 핸디캡 기준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더오버: 공격의 핵심들이 빠진 마르세유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랭스의 짠물수비와 22경기 18득점에 그친 공격력을 고려할 때 두 팀의 대결은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추천 - 랭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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