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 VS 필라델피아 76
레이커스는 직전 피닉스 상대로 홈에서 3연패를 끊어냈지만 이번경기 동부강자 필라델피아를
맞아 또다시 고전할 것으로 본다. 아직 제임스가 나오지 못하고, 쿠즈마까지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은 많이 암울해 보인다.
시즌 첫 맞대결, 그러나 모든 매치업상
레이커스의 핸디캡이 너무 커보인다
필라는 직전 덴버 원정 엠비더, 버틀러, 챈틀러 없이 스몰 라인업
구축으로 호기롭게 덤볐다가 호되게 당했다.
요기치, 플럼비 두 센터에게 50점 합작, 요기치는 트리블 더블을 기록했다
리바운드의 절대 약세는 두배 가까운 3점슛 득점으로도
극복하지 못한 게임~
이번 매치는 엠비드, 버틀러, 챈들러등 모든 주전들이 출전~
시몬스-레릭 / 론도-포
버틀러-챈들러 / 잉그램-비즐리
엠비드 / 주바치
매치업상 전력에 차가 너무 뚜렷하다
필라승~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피닉스 선즈
스퍼스는 직전 하워드, 모리스, 월이 빠진 워싱턴을 상대로 쿼터 내내
리드를 가져가며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알드리지의 원맨쇼, 3점슛으로 응수한 위저즈에게 돌아온 베르탄스와
포브스, 밀스, 벨리넬리가 15개의 3점슛을 보태며
뒤지지 않는 중장거리포 능력을 선보였다.
선즈는 직전 레이커스 원정 워렌, 에이튼의 결장은
주바치에게 인생경기를 헌납하며 패배했다.
부커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모든면에서 레이커스에게 완패 ~
이번 경기 또한 스퍼스의 알드리지, 가솔, 게이를
상대로 득점할 수 있는 루트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중후반 이후에는 가비지 게임양상으로도 갈 수 있다
스퍼스 승~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 VS 워싱턴 위저즈
클리블랜드는 직전 시카고 원정 마카넨이 분전한 불스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선보이며 오랜 연패를 끊어냈다.
클락슨, 벅스, 오스만의 활약과 지지치의 리바운드 분전으로
승리~ 이번매치는 러브, 스미스, 느와바, 톰슨이 결장이다
위저즈는 막판 중요한 순위싸움에 강호를 상대로 분전하고 있지만
월과 하워드가 빠진 라인업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이번매치 또한 얼핏보면 손쉬워 보이지만, 낙관할 수 만은 없다.
월의 부재는 사토란스키, 빌이 아주 훌륭히 메우고 있지만
지난 맞대결에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하며 승리를 헌납하고 말았다.
다행이 이번경기는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던 탐슨의 결장으로
이러한 부분이 많이 상쇄될 듯 싶다.
(탐슨 지난 워싱턴전 23득점-19리바운드-5어시스트 이번경기 결장)
다만 클리블랜드도 훗의 복귀로 공격력이 많이 좋아졌다
이번 매치업은 지난경기 전혀 존개감을 보여주지 못했던
브라이언트지만 상대가 톰슨이 아니라 지지치
빌과섹스톤의 가드 매치업도 볼만하다
워싱턴이 크게 우세한 전력이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클리블랜드는 탐슨의 부재가 너무 커보이고
빌의 빌드업 또한 섹스톤에게 우세해 보인다.
쿼터 내내 끌어가는 힘 또한 위저즈가 더 좋아보인다
워싱턴의 마지막 뒷심을 믿어본다
위저즈 승~
나머지경기 간단하게
휴스턴 VS 뉴올
휴스턴 우세 ~
올랜도 VS 오클
오클이 승리하겠지만, 올랜도 상황은 지금
아주 건강하다 핸디가 7점이상이라면 위험해 보인다
디트 vs 밀워키
밀워키가 우세하지만 역시 마지막까지 디트가 힘을 낸다면
핸디 10점차는 말이 안되 보인다
브루크린 vs 시카고
시카고 라인업에 짜임새는 갖춰졌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네츠가 백투백 경기라는 점을 극복하면
가져갈 수 있지만, 마카넨 라빈 던 의 시카고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
그래도 필드 득점력과 장거리포에서 절대 우위 네츠가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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