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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라리가 21:00 [세비야 VS 레반테]
세비야는 주중 국왕컵 8강 홈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2-0으로 완파, 준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와 동시에 공식경기 3연패 행진에도 마침표를 찍어둔 상황. 다음 주중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8강 2차전을 치러야 하는 일정이 부담스럽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말 리그전에 힘을 빼고 나올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현재 리그 4위, 5위 알라베스와 승점 1점 차로 반등이 시급한 상태이기도 하다. 주중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컨디션을 안배한 FW A.시우바, MF 바스케스, 메사, DF 카리수, 뵈버, 비달, 아라나는 나란히 복귀한다는 소식. 반면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나바스-DF 에스쿠데로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 MF 사라비아마저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프게 느껴지는 타격이다. 그래도 나바스와 에스쿠데로의 빈자리는 비달-아라나로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지만, 사라비아가 결장할 경우에는 일정 수준 공격력 하락이 불가피할 듯. 레반테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레반테는 국왕컵 16강 탈락으로 인해 주중경기 없이 1주 간 휴식을 취했다. 지난 주말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선 모처럼 공격진이 호조를 나타내며 2-0 완승을 신고한 상황. 그 전까지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으로 침체된 흐름을 면치 못했으나, 어느 정도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부크체비치, DF 토뇨가 추가 이탈하는 등 수비진의 줄부상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커다란 문제다. 풀백 요원들이 전멸한 왼쪽 수비의 적임자가 특히 마땅치 않아 보인다. 세비야 우측의 스페셜리스트 나바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그나마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세비야 원정에선 2013-14 시즌에 거둔 3-2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1월 26일 분데스리가 23:30 [도르트문트 VS 하노버96]
도르트문트는 효율적인 점유율 축구로 라이프치히를 1-0으로 제압, 후반기 첫 승전보를 울렸다. 2위 바이에른 뮌헨보다 여전히 승점 6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단, 라이벌 팀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갑작스런 부상으로 라이프치히 원정에 불참했던 에이스 MF 로이스는 이번 주말 복귀한다는 소식. 수비진의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노버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하노버96는 홈에서 브레멘에게 0-1로 무릎을 꿇고 7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17위, 잔류권과 승점 4점 차로 당분간 강등권 탈출이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 브라이텐라이터 감독이 결국 경질 위기로 몰려 있을 뿐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전력누수 여파마저 악화되고 만 상태다. 주포 FW 퓔크루크 외에 FW 우드, DF 조어크가 추가 이탈한 만큼 공수 양면에 걸친 상처가 가볍지 않아 보인다. 붕괴 직전에 도달한 최전방 공격진에는 긴급 임대 복귀한 FW 조나타스가 포진하게 될 듯. MF 아사노, 프리브 복귀는 그래도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도르트문트 원정에선 2014-15 시즌에 거둔 1-0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1월 26일 분데스리가 23:30 [묀헨글라드바흐 VS 아우크스부르크]
묀헨글라트바흐는 레버쿠젠과의 원정 더비에서 1-0으로 승리, 순조로운 후반기 스타트를 끊었다. 도르트문트전 패배(1-2) 후유증을 말끔히 씻어내며 3위 자리를 수성한 상황. 5위 프랑크푸르트보다 승점 6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당분간 챔스 존에서 이탈할 우려감도 적어 보인다. 단, 이번 주말에는 레버쿠젠전 도중 부상을 입은 FW 플레(10골 3도움), MF 아자르(9골 6도움), 자카리아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이 중에서 2-3명 결장 시 뼈아픈 공격력 손실이 우려된다. 반면 FW 하파엘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은 그래도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아우크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홈에서 뒤셀도르프에게 1-2로 무릎을 꿇고 리그 9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겨울 휴식기 동안 전력누수 여파가 도리어 악화된 것이 뼈아픈 패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 단, 이번 주말에는 부상 및 징계로 지난 주말에 결장했던 FW 쉬버, DF 케디라, 괴체, 스타필리디스 등이 나란히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이다. 선발 라인업이 한층 정상화됐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FW 카이우비는 가족 문제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FW 핀보가손-MF 그레고리치-한 삼각편대가 건재한 만큼 그리 큰 손실은 없을 전망이다. 글라트바흐 원정에선 2014-15 시즌에 거둔 3-1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최근 5시즌 2승 1무 2패로 비교적 강한 면모가 눈에 띈다.
1월 26일 분데스리가 23:30 [프라이부르크 VS 호펜하임]
프라이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좋지 못한 후반기 스타트를 끊었다. 그래도 홈에서는 올 시즌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유지 중인 상황. 리그 홈경기 성적은 3승 4무 2패로 평범한 편이지만 무려 샬케(1-0), 묀헨글라트바흐(3-1), 라이프치히(3-0)를 잡고 레버쿠젠(1-1), 브레멘(1-1)과도 비겼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홈에서 만큼은 강팀킬러 성향이 뚜렷한 모습이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그리포마저 추가 이탈한 미드필드진의 전력누수 여파는 심각한 수위에 도달했다고 봐야 할 듯. MF 곤도르프-하버러 콤비가 당분간 강행군을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호펜하임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펜하임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역부족을 드러내며 1-3 완패를 당했다. 리그 7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8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이번 원정에서까지 무승 흐름이 이어질 경우 당분간 챔스 존 재진입이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총력전을 펼쳐 승점 3점 사냥에 나서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MF 아미리, 노르트바이트, DF 비차크치치 등이 나란히 복귀한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전반기 내내 부상병동 스쿼드로 악전고투를 펼쳐야 했던 호펜하임이지만, 이번 주말에 이르러 MF 루프를 제외하면 풀전력 가동이 가능해진 상태다. 이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단,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선 2009-10 시즌의 1-0 승리 후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1월 26일 분데스리가 23:30 [마인츠05 VS 뉘른베르크]
마인츠05는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3-2 신승을 거두고 순조로운 후반기 스타트를 끊었다. 리그 4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11위로 뛰어오른 상황. 6위 볼프스부르크를 승점 4점 차로 따라붙은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유럽무대 진출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올 시즌 홈 최소득점 3위(10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공격진의 결정력 및 파괴력에 높은 신뢰를 주긴 어려울 듯. 주포 FW 마테타(리그 6골)의 폼이 올라오는 추세이긴 하다. FW 오니시보, MF 라차가 복귀 예정인 반면 DF 음베네는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 뉘른베르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뉘른베르크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12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현재 순위 꼴찌, 잔류권과 승점 4점 차로 당분간 강등권 탈출이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 결국 쾰너 감독이 경질 위기로 몰려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 패배 시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낮지만은 않아 보인다. 재정 문제로 1월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못하고 있어 올 시즌 전망도 여전히 어둡다고 볼 수 있을 듯. 그래도 DF 바우어, 리페르트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이다. 올 시즌 원정에선 2무 6패로 무승에 리그 최다실점(27골)을 기록 중이다. 마인츠 원정에서도 2004-05 시즌의 1-0 승리 후 내리 8연패를 당하고 있다.
1월 26일 분데스리가 23:30 [볼프스부르크 VS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는 샬케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리그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6위로 한 단계 추락하고 말았지만 홈 기준으론 3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유지 중인 상황. FW 베고어스트, 메흐메디를 비롯한 공격진도 고르게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 조만간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단, 이번 주말 컴백이 기대됐던 MF 길라보기는 2월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는 소식.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버쿠젠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후반기 첫경기이자 더비매치에서 0-1로 패배, 좋지 못한 후반기 스타트를 끊었다. 겨울 휴식기 동안 헤얼리히 감독을 경질하고 보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으나, 홈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만 상황. 보쉬 신임감독이 도르트문트를 제대로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는 점, 아약스식 점유율 축구로 변신을 시도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행보를 신중히 두고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슈미트-헤얼리히 감독 시절에는 원정에서 '폭탄 역습'으로 재미를 봤던 레버쿠젠이지만, 보쉬 감독 휘하에서 이러한 모습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도 의문부호가 남는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볼프스 원정에선 지난 시즌에 거둔 2-1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1월 26일 세리에A 23:00 [사수올로 VS 칼리아리]
사수올로는 인테르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올 시즌에도 천적관계를 재확인시켰다. 비록 공식경기 5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가게 됐지만 나름의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다는 평가. 어느새 12위까지 추락한 만큼 이번 홈경기 반등을 위해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단, 공격 삼각편대의 한축을 책임져 온 멀티 MF 보아텡(리그 4골)이 바르셀로나로 떠났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간주할 수 있을 듯. 에이스 FW 베라르디(3골 3도움)의 기복이 여전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그래도 FW 디 프란체스코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는 점은 호재로 간주할 수 있다. 칼리아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칼리아리는 홈에서 난타전 끝에 엠폴리와 2-2로 비기며 다소 아쉬운 후반기 출발을 알렸다. 그래도 주포 FW 파볼레티가 7경기 연속 무득점 침묵을 깨뜨린데다, 1월 신입생 MF 비르사 역시 무난히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조만간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경미한 부상이 있던 FW 파리아스, MF 데이올라는 이번 주말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 DF 체피텔리 역시 복귀를 신고한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원정 1승 3무 6패로 안방만 떠나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사수올로 원정에서도 2015-16 시즌 코파에서만 1-0으로 승리했을 뿐, 리그전 기준으론 2000년대 들어 무승을 기록 중이다.
1월 27일 EPL 00:00 [뉴캐슬 VS 왓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FA컵 64강에서 블랙번과 재경기 연장혈투를 펼친 끝에 4-2로 승리,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FA컵에서 살아남긴 했지만 얻은 것 만큼 잃은 것도 컸다는 평가. 다른 무엇보다 시즌 중반부 들어 심각한 전력누수 여파를 떠안게 된 만큼 주중 FA컵에 총력을 다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FW 무토, MF 셸비, 디아메, 기성용, DF 더밋 등의 공백이 여전한 와중에 MF 케네디마저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다음 주 맨시티(홈)-토트넘(원정)과의 리그전 일정을 3일 간격으로 소화해야 한다는 점도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리그 순위가 여전히 17위인 만큼 아무래도 다음 주 일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왓포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왓포드는 64강에서 약체 워킹을 2-0으로 완파하고 무난히 32강에 안착했다. 뉴캐슬과 반대로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부상자들이 돌아오며 상승세로 돌아서기 시작한 상황. 최근 공식경기 5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리그 7위까지 뛰어올랐다는 점이 눈에 띈다. 뉴캐슬과 마찬가지로 다음 주중 토트넘과의 리그 원정경기 일정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로테이션 가동에 큰 걸림돌은 없을 전망이다. MF 두쿠레, DF 프뢰들, 키코가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한 대신 MF 휴즈, DF 케이스카트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1월에 정리한 FW 오카카의 대체요원은 아직 영입되지 않았다. 뉴캐슬 원정에선 지난 시즌에 거둔 3-0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1월 27일 EPL 00:00 [맨체스터시티 VS 번리]
맨체스터 시티는 FA컵 64강에서 로더럼을 7-0으로 대파하고 무난히 32강 무대에 안착했다. 타 팀들과 달리 주중 카라바오 컵 준결승 2차전 일정을 소화한 상태지만 거의 2군을 돌려 버튼을 1-0으로 제압한 상황. 종합스코어 10-0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해낸 상태다. 최근 공식경기 7연승으로 지난 연말의 주춤했던 흐름을 떨쳐내고 완벽 부활에 성공한 모습이다. 기존 부상자들인 DF 콤파니, GK 브라보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FW 아구에로, MF 데 브라이너 외에 대부분의 주력들이 주중경기 휴식을 부여받았던 만큼 좋은 컨디션으로 이번 32강전에 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번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번리는 64강에서 반슬리를 1-0으로 제압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공식경기 5연속 무패로 전반기 부진을 떨쳐내고 16위까지 뛰어오른 상황. 단,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여전히 3점에 불과한 만큼 더욱 상승세에 박차를 가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음 주 맨유(원정)-사우샘프턴(홈)과의 리그 2연전 일정을 3일 간격으로 소화해야 하는 만큼 FA컵 32강전에 총력을 다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어차피 총력전을 펼쳐도 무너뜨리기가 쉽지 않은 맨시티가 상대임을 감안하면 1.5군을 가동할 가능성도 낮지 않은 상태다. MF 브레이디의 징계 복귀가 반가운 반면 MF 레넌, DF 로튼, 바슬리 등은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MF 구드문손 역시 출전보다는 결장 쪽으로 무게추가 기운다. 두 명의 라이트백이 전멸한 우측 수비는 DF 타코프스키가 임시 방편으로 책임지게 될 듯. 좌우 윙어의 파괴력도 평소보다 떨어질 공산이 크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맨시티 원정에선 4연패 포함, 1962-63 시즌의 5-2 승리 후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1월 27일 라리가 00:15 [AT마드리드 VS 헤타페]
AT 마드리드는 우에스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공식경기 18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단,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의해 국왕컵에서 탈락했음은 물론, 새해 들어 줄부상 악재가 발생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기 시작한 상황. 이번 주말에도 FW 코스타, MF 코케, 젤송, 비톨로, DF 필리페, 사비치 등이 부상으로, FW 코레아가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이다. 그 대신 FW 칼리니치, MF 사울이 복귀 예정이긴 하지만 일정 수준 전력 손실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첼시 FW 모라타의 임대 영입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고 있어 칼리니치가 FW 그리즈만과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 듯. 주력들이 대거 빠진 미드필드진에는 MF 사울-로드리-토마스-르마가 포진하게 될 공산이 크다. 조금은 생소한 조합이라고 봐야 할 듯. 헤타페와의 작은 마드리드 더비에선 내리 9연승을 달리는 등 천적관계나 다름없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헤타페는 주중 국왕컵 8강 홈 1차전에서 발렌시아를 1-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와 동시에 공식경기 5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게 된 상황. 현재 순위 6위, 4위 세비야를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은 만큼 챔스 존 진입도 더 이상 꿈속의 이야기가 아니게 됐다. AT와 달리 주중경기 일정을 소화했다는 점은 부담스럽지만 FW 몰리나, MF 크리스토포로, DF 풀키 등이 체력을 안배해둔 상태다. 주말 로테이션 가동에 큰 지장은 없어 보인다. 36세 노장 몰리나가 최근 4경기 4골을 몰아치며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AT 원정에선 2009-10 시즌의 3-0 승리 후 내리 8연패를 기록 중이다.
1월 27일 분데스리가 02:30 [베르더브레멘 VS 프랑크푸르트]
베르더 브레멘은 하노버와의 북독더비에서 1-0으로 승리, 성공적인 후반기 출발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3경기 연속 무승행진에도 마침표를 찍게 된 상황. 현재 순위 9위, 6위 볼프스부르크와 승점 3점 차로 이번 경기 승리 시 유럽무대 진출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올 시즌 홈 3승 3무 3패로 예년보다 흐름이 답답해져 있다는 점, 확실한 주포의 존재가 결여된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프랑크푸르트를 확실히 제압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레버쿠젠(2-6), 글라트바흐(1-3), 바이에른 뮌헨(1-2)과의 홈경기에서 모두 패하는 등 강팀 상대로 한계를 노출해 왔다는 점도 문제다. 그래도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프랑크푸르트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프랑크푸르트는 홈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1로 완파하고 바이에른 뮌헨전 완패(0-3) 후유증을 말끔히 씻었다. 경기 초반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였으나, 선제골이 터져나온 직후부터 특유의 화력이 폭발했던 한 판이었다. 현재 순위 5위, 4위 라이프치히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일시적인 챔스 존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역시나 원정에서도 4승 2무 3패로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리그 29골을 합작 중인 FW 알레-요비치-레비치 삼각편대의 높은 결정력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페르난데스가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1월 방출대상으로 분류된 FW 흐르고타, MF 파비안도 원정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다. 페르난데스의 빈자리는 MF 데 구즈만이 무난히 메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멘 원정에선 2016-17 시즌에 거둔 2-1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1월 27일 라리가 02:30 [레가네스 VS 에이바르]
레가네스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공식경기 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국왕컵 16강 탈락으로 인해 주중경기 없이 1주 간 휴식을 취해둔 상황. 단, 주포 FW 카리요(리그 5골)를 포함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이번 주말까지 계속된다는 소식이다. 베스트 11의 절반 가량이 떨어져나간 상태인 만큼 그간의 홈 강세(4승 4무 1패)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일단 주 공격수들이 대거 빠진 투톱 위치에는 FW 엘 네스리와 함께 1월 신입생 FW 브라이트바이테가 포진하게 될 전망이다. 에이바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무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에이바르는 홈에서 에스파뇰을 3-0으로 완파하고 공식경기 7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시금 11위로 뛰어오르며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려둔 상황. 이번 경기 승점 획득 시 잔류 안정권 재진입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홈(5승 4무 2패)이 아닌 원정(1승 3무 5패)에선 시즌 내내 약세를 보여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에스파뇰전 호조를 재현하기는 쉽지 않을 듯. 특히 원정 최소득점(5골)을 기록 중인 공격진에 대한 기대치는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시점에 에이스 MF 오레야나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이 될 듯. MF 레온 역시 부상 중인 만큼 데 블라시스-쿠쿠레야 양날개로 레가네스 수비를 공략할 수밖에 없게 됐다. 그래도 레가네스 원정에선 지난 시즌 1-0으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1월 27일 프랑스리그1 04:00 [디종FCO VS 모나코]
디종은 주중 프랑스컵 32강에서 생테티엔을 6-3으로 대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비록 리그전 기준으론 4경기 연속 무승행진 중이지만 나름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한 상황. 겨울 휴식기 동안 달롤리오 감독을 경질하고 콤부아레 감독을 부임시키는 승부수를 던진 것이 반등세로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MF 권창훈을 비롯한 일부 주력들을 주중 원정에 불참시켜 아껴뒀다는 점, 에이스 MF 슬리티가 주중경기 해트트릭으로 부활했다는 점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아말피타노가 이번 경기까지 징계로 결장한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모나코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무 3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AS모나코는 디종과 반대로 주중 프랑스컵 32강에서 메스에게 1-3으로 완패, 탈락 고배를 마셨다. 결국 앙리 감독을 경질하고 자르딤 감독을 복귀시키는 초강수를 띄운 상황. 단, 이번 주말 디종전은 파시 수석코치 휘하에서 소화할 예정이란 소식이다. FW 요베티치, DF 라지가 다시금 부상으로 이탈하고, DF 나우두마저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지는 등 구단 안팎 분위기가 지나치게 어수선해 보인다. 이 모든 악재들을 극복하고 반등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그래도 이번 주 긴급 수혈한 MF 방케어는 당장 데뷔전을 치른다는 소식. 주중에 휴식을 부여받았던 MF 파브레가스도 선발 복귀가 확실시된다. 디종 원정에선 지난 시즌에 거둔 4-1 대승 포함, 2000년대 들어 무패를 기록 중이다.
1월 27일 라리가 04:45 [발렌시아 VS 비야레알]
발렌시아는 헤타페와의 주중 국왕컵 8강 원정 1차전에서 0-1로 패배, 탈락 위기로 몰렸다. 상당 수 주력들 출전을 강행했음은 물론, 라인을 올려 압박을 시도하는 등 체력 소모가 만만치 않았다는 평가. 주중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던 FW 미나, MF 파레호, 바스, 페란, DF 디아카비 등의 주력 멤버들은 어느 정도 체력 부담을 떠안고 이번 경기에 임하게 될 전망이다. 그래도 FW 로드리고, MF 체리셰프, 솔레르, DF 가야, 가라이, 피치니가 벤치로 내려가 체력을 아껴둔 만큼 로테이션 가동에 큰 지장은 없다고 봐야 할 듯. 주중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MF 이강인의 경우 다시금 조커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파울리스타가 추가 이탈한 반면 MF 코클랑은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FW 게지스-MF 콘도비아의 경우 2월 3일 바르셀로나전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야레알과는 이웃 라이벌 관계로, 최근 더비매치 전적은 1승 1무 3패로 뚜렷한 열세다.
비야레알은 홈에서 빌바오에게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공식경기 7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카예하 감독을 경질하고 가르시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에도 좀처럼 반등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현재 순위 19위, 잔류권과 승점 3점 차로 이번 더비매치 패배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국왕컵 탈락으로 인해 주중경기 일정도 없었던 만큼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전을 펼치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모리가 징계로 추가 이탈한 반면 DF 루이스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큰 지장은 없어 보인다. 올 시즌 홈(1승 5무 5패)보다 원정(2승 4무 3패)에서 그나마 잘 싸우고 있다는 점, 발렌시아와의 더비매치에 강세를 보여 왔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특히 발렌시아 원정에선 내리 3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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