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급160~180받는 설치기사 보조일 계속 하는중이며
이제 일한지 9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월급중 매달 100만원은 어머니 드리고 있구요 나머지 60~80만원으로
교통비 식비 핸드폰비 등등 쓰고 40~50정도 쓰면서 생활하고있습니다.
힘들었을때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행복한듯합니다.
아직 벌금이랑 빚 갚아나가느라 조금씩 갚는중이며
몇년만 더 열심히 일하면 빚갚고 저축하며 살겠네요
솔직히 연애도하고싶지만 여유도없고 마음도 편하지않아
일만하고있네요.
저 도와주신분들, 응원해주신분들 등등 전부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열심히 살아서 빚다갚고 남들처럼 연애도하고
부모님 속 그만썩이는 자랑스런 아들되고싶습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